마츠오카 케이스케의 미스터리 소설. 도쿄 23구를 잠식한 의문의 스티커. 이 괴상한 스티커는 누가, 무엇을 위해 붙였을까? 고양이처럼 날카롭고 매혹적인 눈동자를 가진 만능감정사 린다 리코와 수수께끼를 추적하는 '주간 카도카와'의 젊은 기자 오가사와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 그 사건들이 얽히고설켜 나타난 진상은?
방대한 지식으로 풀어내는 신감각 미스터리
“셜록 홈스에 필적하는 광범위한 기억력과 섬세한 관찰력,
뛰어난 두뇌의 만능감정사 린다 리코!
그녀의 날카로운 시선이 진실을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