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에서의 연재 종료 후에도 인기가 계속되는 나루토. 이달 초 국민적 만화 나루토를 헐리우드에서 실사 영화화한다는 움직임이 보도됐다.
실현되면 빅 뉴스가 될테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드래곤볼의 비극의 재림]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게다가 이미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와 계약했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 하지만 팬들은
"드래곤볼의 실패를 잊었냐!'
"아~ 드래곤볼의 전철인가~'
"어차피 드래곤볼..."
이라는 목소리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물론 팬들이 말하는 드래곤볼이란 토리야마 아키라의 만화 [드래곤볼]을
실사화한 헐리우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녹색의 피콜로 얼굴에 대머리 아저씨, 거북선인이 변태같지 않다는 등 여러점에서
불만이 쌓여 졸작 중의 졸작이시라 평판이 높다. 드래곤볼 외에도 북두의 권과 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등이
미국에서 실사화됐지만 역시 평가는 구리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고사하고 실현될지도 모르는 헐리우드판 나루토.
미국 내에서도 인기가 큰 원작이니만큼 정보가 밝혀지면 큰 화제를 부를 듯 싶다.
출처 zasshi.news.yahoo.co.jp/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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