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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샤를은 어떤 임금님이었냐고? 바보야! 어딜 봐도 완전한 바보야! 하지만, 기분 좋은 바보야.
이야~ 바보라고 말하자면 그녀석도 엄~청난 바보야!
응, 하지만 나는 그런 바보를 좋아하고 좋아하고 정말 좋아해!
그런 고로 다음회! 바~ㄹ~무~ㅇ!!!
제4화 - 삶의 대가, 죽음의 보답
폭주한 '적'의 버서커가 흑의 진영의 본거지인 성채로 돌진한다.
이걸 호기로 인식한 위그드밀레니아 일족과 서번트들은 그를 맞아치기로 한다.
흑의 마스터와 서번트가 비운 성내에서, 호문쿨루스의 소년은,
흑의 아처의 말을 되새기면서, 자신이 살아가는 의미를 고뇌한다.
거기에 "흑"의 라이더가 나타나, 소년의 손을 잡고 웃는다.
출처 fate-apocrypha.com/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