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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은 구매할 작품이 생각보다 적어서
견적 짜보니 약 8만정도
십오야 적용하면 7만정도라
현재 1월 도서정가제 적용하기 전
일이삼 충전해논게 12만 남았고
이번에 문상 꽁으로 얻은 2만원 충전
총 14만 정도 있는데 견적대로면 7만 남는거
아꼈다가 3월을 기약할지 아님 눈여겨 보던 작품을 살지 고민하다
약사의 혼잣말 전권 사기로 결정했네요
평은 좋은 듯해서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전자책 가격도 워낙 깡패다 보니
여유가 있을때 아님 손도 안될 것 같고 지금이 그 타이밍인 듯하네요
뭐 약사의 혼잣말 전권 사도 2만 정도 남을테니..
저도 솔직히 일단 일본에서 먼저 나오는 작품들 중에서 1차적으로
눈여겨 보다가 구매하는게 가장 많고 (사실 종이책으로 볼때 기준)
전자책으로 완전히 넘어가곤 금전적으론 좀 부담이 덜해져서
이것 저것 많이 손댔는데 사실 몇몇 작품 빼곤 양산물이 대부분이죠
이제는 전자책도 정책에 의해서 가격이 좀 쎄져서
좀 더 작품 선별을 냉정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도서정가제 개선방안이 나온다고 하니 그때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잘 버텨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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