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이 흔들린 현상에 대해서도 수수께끼는 풀 수 있었다. 신쿠로가 좀처럼 맨션에서 나오질 않자 전투를 벌이고 있으리라 상황을 상상하여, 도망칠 틈을 만들기 위해 양팔의 <호즈키>의 뿔을 발동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맨션 기둥 중 하나로 손바닥으로 강타, 처음엔 시험삼아 약하게, 두번째는 강하게. 이것이 바로 그 흔들림의 정체였다.
[기둥을 부수면 큰일이 날지도 몰랐으니까, 힘조절하기 어려웠어요.....]
유노는 이렇게 말했다. 역시나 호즈키 가의 직계다. 신쿠로 따위는 발밑에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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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진지 5년도 안된 21층 맨션 기둥을 손바닥으로 쳤는데 안에 있던 신쿠로가 진도 5급 의 지진이라고 착각하게함
신쿠로가 대전할때 칭하는 이름이 호즈키류 갑 1종 제2급 전귀
5권에서 나온 유노의 명칭이 호즈키류 갑 1종 제 1급 전귀
쿠레나이 5권 텍본 있길래 봤는데 6년 만에 나온 것치곤 별 내용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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