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라노벨은 많이 읽지 않았는데.. 예전에 학창시절에 어마금 샤나 하루히 부기팝 풀매탈패닉 이정도만 보고 이후로 안보다가
최근에 오버로드를 시작으로 다시 라노벨을 보게 됐는데요
최근에 이세계 이런거 너무 많이 나오고 양판소설도 너무많이 나오고 해서 뭐 이리저리 소아온이나 역내청이나 리제로 코노스바 사쿠라장 등등 많이 찾아봤는데
이세계물은 뭐 거의 소설가가 되자 같이 웹투고 어느정도 하고 나서 정식연재를 시작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혼란이 온다고 해야하나???
오버로드도 잘 보다가 웹연재가 따로있다하고 리제로도 그렇고..
내청코같은건 딱 나오는 것만 보면돼서 편한데 저렇게 뒤에 웹분이 따로있으면 뭔가 봐야할 거 같은 압박감이 느껴져서 ㅋㅋ
개인적으로는 만약 웹이 완결이 났으면 다보고 정발 천천히 기다리면서 차이라도 느끼면서 보겠는데
웹도 따로 완결이 아니면 괜히 봤다가 뒷내용 더 궁금해지고 정발본 보는 재미도 반감될까봐 섣불리 손을 못 대겠네요..
웹본은 딱 두개 봤습니다. 전슬건은 양도 얼마 없고 완결이라 보고 던디는 보고있고 ㅋㅋㅋㅋ
오버로드는 웹이랑 거의 설정이 달라서 그냥 정발 기다리려는데 리제로에서 내적갈등이 확 오네요 ㅋㅋㅋㅋㅋ
뭐 보는 라노벨 후기마다 웹본에서 봐주시는 독자분들 안녕하세요! 이러니까 뭐 웹본 안읽으면 쩌리되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웹본은 앵간하면 안보려고 하는데 ㅋㅋ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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