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에서 다시 보는 슈퍼 돌아가는 꼬라지

1. 마인부우 잡고 사실상 세계관 쓰리탑이 되어버린 손오공, 손오반, 베지터

2. 근데 왠 갑자기 쥐인지 토끼인지도 모를 맥주파괴신이 잠에서 깸

3. 프리더 드립 치더니 혼자 초사이어인 갓이니 뭐니 이상한 소리만 짓걸이다가 지구로 옴

4. 손오공 딱밤 원킬

5. 신룡한테 빈다는 소원이 초갓이 뭐임

6. 개억지 써가면서 신의 기를 가지게 된 레드오공; 근데 이게 갑자기 튀어나온 맥주토끼랑 맞먹음;

7. 근데 어느샌가 그거보다 더 강해진 블루오공이 되었는데 몇 개월 딸랑 수련한 프리저가 금칠좀 하니까 블루오공보다 더 쌤

8. 손오반은 어느새 쓰레기가 되있고 무천도사가 오히려 더 활약하는 꼴(????????????)

9. 어떻게 금칠한 프리저좀 잡았다 싶었더니 우주대회한다며 나감

10. 근데 거기 나온 다른 우주 암살자라는애가 신의 기니 뭐니 씹어바를 수준

11. 그 동안 언급조차 안되던 계왕권 갑자기 다시 써가며 암살자 바름

12. 무술대회좀 끝났다 싶었더니 부르마랑 염색 깔맞춤으로 한 트랭크스가 다시 나타나는데 또 다시 HELP HOPE 거리고 있음

13. 기껏 쫓아가서 베지트까지 됐는데 대놓고 시한부 선정하더니 금방 풀림

14. 꼴랑 짭계왕신+오공몸뺏은 짭계왕신 합체일 뿐인데 말도 안되게 강해서 고전하는 준파괴신들 앞에 왠 구슬동자만도 못하게 생긴 유치원생이 나타나서 여기 별로네 ㅋㅋ 없애야겠당 ㅇㅈㄹ하면서 그간의 노력을 없애버림

15. 다시 복구시킨다는게 트랭크스랑 마이는 도플갱어가 되어버림

16. 이제부터 진짜 민폐오공의 시작, 우주대회 언제 염? 징징징징 유치원생놈들아 오라 와쿠와쿠 하고 싶다고?

17. ㅇㅋㅇㅋ 대신 진 우주는 전부 터뜨려버릴거임 불만 있으면 덤비셈

18. 아놔;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하지만 뒤늦게 17호에게 하는 말로는 나는 아직도 그냥 강한 적과 싸우고 싶어서 그럴 뿐이다라고 언급)

19. 전람시합, 손오공의 상대 曰 내가 만약 이기면 우주 파괴 없던걸로 해주셈;

20. 그딴거 모르고 난 원래부터 봐줄 생각 없다고?

21. 이겼으니까 멤버나 고르러 가볼까!

22. 크리링 VS 블루오공 에네르기파, 그 에네르기파를 발로 차는 18호, 나름 슈부랑 맞먹던 초3오천크스의 천재 꼬맹이 둘은 배제, 17호는 자신의 블루 에네르기파를 그냥 한 손으로 막음, 고른다는 멤버 중 한 명이 무천도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