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드래곤볼 gt 결말부분이 좋다는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하는거임
다 끝나고 신룡이랑 함께 떠나면서 크리링 피콜로 무천도사 만나고
오공이있어서 즐거웠따하면서 단단 흘러나오는거는
확실히 감동적이긴 함
근데 손오공이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면서 죽은것도 산것도아니고 이상한 상태가 되면서
이미 지구인들과 지구의 원기를 모은채로 등장함..
그리고 당연하단듯이 우주의 인간들도 오공의 한마디에 군말없이 원기를 나누어줌
나만 이부분이 참 별로인가 뭔가 후다닥 끝내버리는느낌인데
z에서 지구인들이 반발하던건 어디가고 그냥 오공이가 지구인들에게는 말도하기전인데 이미 원기를 나눠주고있는 상태임
불사의 상태도 너무 뜬금없고 일성장군이 기공포를 쏘는건지 찜질을 시켜주는건지 모를 허접한 전투묘사는 덤이고
원기를 모아서 없앤다는것도 사실 무대만 지구에서 우주로 넓힌거지 그냥 마인부우전 마무리 재탕인거같아서 영..
내가 부정적으로 보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여튼 원기옥을 모아서 해치우는장면도 결말과 함께 명장면으로 포함되는장면임?
이부분은 대충 생략해버린것같아서 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