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라가 수십배 강해지는건데 블루 베지트는 왜 그런걸까
애니 기준으로 보면
블루 2명이 포타라로 합체해서 탄생한게 블루 베지트
블루를 초월하는 로제랑 오공 초2한테도 지는 자마스가 포타라로 합체해서 탄생한게 합마스
근데 아무리 불사버프가 있다고 하더라도 블베가 합마스를 압도적으로 털어버리진 못함
로제와 블루의 전투력 차이가 블루 2명이 합체한 것보다 크다면야 할말이 없지만 그건 말이 안되고...
애시당초 바도스의 발언에 의하면 포타라 합체는 두 사람의 전투력 합의 수십배만큼 강해지는거라는데
이 말대로면 블루 오공과 블루 베지터가 합체해서 수십배 강해졌는데 파괴신 레벨 정도로 보이는게 지배적
(애니는 뭔가 추측해볼만한 연출같은게 안나왔지만 느낌상 비루스한테는 압도적으로 털릴 것 같은 합마스였고
코믹스에서도 계왕신의 '어쩌면 비루스님을...' 발언을 통해 파괴신 레벨 정도인 것 같음)
솔직히 신과 신때 나왔던 설정인 갓 오공 6, 비루스 10, 우이스 15 설정에 따라서 보면
저 기준에서 전투력 1 차이가 엄청나게 커다란 차이라고 생각해봐도
당장에 자마스 전 당시 블루 오공, 블루 지터면 둘 다 못해도 7.5 정도는 될 것 같고
단순히 둘의 전투력을 합치기만 해도 15 이미 우이스와 동급이 되어버림
수십배의 효과같은거 없어도 파괴신 레벨은 진작에 뛰어넘은 수준;;
반면에 케프라는 오공의 초2~초3 사이 수준이던 카리프라랑 케일이 합체하더니만
초1 상태에서 블계 오공이랑 싸우는게 가능해졌을 정도
이 정도면 코믹스 오공이 톳포와의 싸움 때 초3에서 갓으로 변신할 때
'이 변신부턴 차원이 다르다고?' 라고 말한 것처럼 초3과 갓 사이에 존재하는
거대한 간격을 수십배의 파워업을 통해 따라잡았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음.
그럼 도대체 블루 베지트는 왜..?
저 신과 신때 갓 오공이 6이라는 설정을 폐기해버린다고 치더라도
부활의 F 작중에서 우이스가 오공지터가 함께 싸우면 비루스랑 어떻게든 호각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고 함
그런 블루 2명에 시너지 효과까지 붙어서 탄생한게 블루 베지트인데
파괴신 레벨을 초월할 정도로 강해지는게 정상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듦
(부활의 F 우이스 발언마저 폐기된 설정이라면야 더 이상 할말이 없지만..ㅋㅋ)
그냥 슈퍼가 '슈퍼'한거일까
비루스는 퍼블 베지터를 초컷 내버렸잖아.
포타라 합체를 했으면 블베는 그 수준은 초월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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