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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가 간발의 차이로 진게 아닌 이유 설명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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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가 간발의 차이로 진게 아닌 이유 설명해줌다시한번 말하지만 지로는 아카시아가 노킹을 풀 상황을 예측하고 있었다. 어떤새1끼가 그래놓고 속으로 노킹을 풀다니 라고 놀란 장면으로 예측을 전혀 못했다고 했는데 그건 말그대로 정말로 노킹을 풀어버렸다는 사실에 내심 당황한거고. 지로가 노킹을 해제할 경우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근거는 아카시아의 대답을 들으려고 입노킹을 하지않았고 실제로 아카시아는 지로의 질문에 특별한 대답을 하지않고 노킹을 푼 행위에 지로는 그게 네 대답이냐면서 지옥에서 들어주마 라는 대사로 마지막 인사를 건내고 그랜드 노킹을 시전함. 이미 대답여부에 따라서 그랜드 노킹으로 끝을 내려고 했었고 그렇게 끝을 내는게 지로의 생각이였지만 이것이 막히자 바로 !가 뜨면서 당황하는 여력을 나타낸다. 지로는 이미 노킹을 푼 행위자체를 아카시아의 대답으로 듣고 그랜드노킹을 시전한거고 성공했어야 지로의 계획에 들어맞는 결과였어야한다. 즉 입노킹을 하지 않은건 전혀 아쉬울것도 아니고 이미 대답여부에 따른 대처를 해놓았으나 이게 막혀버리니 장황하게 행성의 자전을 멈추는 에너지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지로가 간과하지 못한 네오의 힘을 묘사한거다 무슨 입노킹을 못해서 아쉽게졌다는건지 지로는 입노킹을 못한것에서 승패가 갈린게 아니라 그랜드 노킹이 막힌 시점에서 승패가 갈린거다 아카시아의 대답을 들었어야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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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는데 막혔으니까 행성의 자전을 멈추는 에너지가
어쩌고 저쩌고 호들갑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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