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꼈던 각 세대 스토리한정 사기 포켓몬들.txt
1세대 갸라도스
특공 특방 혼합시절이라 파도타기같은걸로 때려도 존나쎘으며 눈보라 + 지진 + 무반동 파괴광선 등 그 당시 사기기술이란건 다 쓰고 다녔는듯. 흠이 있다면 초반 5렙 잉어킹 500원에 사서 조빠지게 노가다 해야했다는 점 정도?
2세대 전룡
솔직히 스핏도 그닥 좋은편이 아니라 다른 세대 스토리불도저 포켓몬성능에 비하면 부끄럽지만 골드버전 기준으로 강한 NPC,체육관관장,챔피언들이 비행이나 물타입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던것 같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빨리 진화하는 전룡이 활약하기 좋은 무대였음.
3세대 대짱이
자속 파도타기 자속 지진. 설명이 필요한가?
4세대 찌르호크
주인공애미 집앞에서 나오는 잡몹치고는 타의 추종을 불허케하는 씹사기 성능. 스토리치고는 나름 준수한 위력인 날개치기(60)를 10렙도 안되서 배우고 최종진화시 바로 인파이트 배우고 좀있다 브레이브버드까지 가능 ㄷㄷ.
공중날기요원으로서도 좋고 특성까지 위협이었다면 그냥 개시발불도저
5세대 불비달마
염무왕은 이샛기 때문에 망했다 ㄹㅇ
초중반에 잡히는 몹주제에 스타팅 상위호환인게 말이되냐 ㅋㅋ 공격종족치 140에 놀라고 특성 우격다짐에 싼다.
내 기억상으로는 플레이어드라이브 한번누르면 반감으로 받건 말건 다 조까고 그냥 골로보낸걸로 기억함.
6세대 리자몽(메가진화)
나는 가뭄팟 덕후라서 와자몽으로 다 조지고 다녔는데
사실 엑자몽도 ㄱㅊ긴 함. xy가 bw에 비해 너무 좆망이라 스토리 한번 밖에 안깨봐서 잘 모르겠다.
7세대는 안해봄. 울트라네크로즈마?가 그렇게 욕나오게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