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로 논란 정리해봄.
8월 29일 오전 추가.
맨 첫자리는 등급.
두번째자리는 그 등급에서의 레벨.
등급 자체가 다르면 운으로도 못 이김. 같은 등급 내에서는 레벨차가 많이 나도 낮은 확률이나마 극복 가능.
즉 1100은 1900을 숫자상 800차이지만 운이 좋으면 넘을 수도 있지만
1900은 2000을 숫자로만 보면 불과 100차이지만 넘을 수 없음.
--- 여기까지 승훈이가 아는 내용.
셋째, 넷째 숫자로 인해 등급차에도 역전할 수 있는 변수가 발생.
이건 나아~ 중에 승훈이와 먼저 이야기 나눈 후 좀 더 다듬고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한 10여년 후면 될 듯. -_-
a. 등급이 다르면 "절대" 이길수 없다.
b. 단, 3,4번째 수치로 등급차를 역전할수 있는 변수가 발생한다.
c. 등급을 넘나들수 있는 공식적인 방법은 일시적 "최대치", "최소치"
즉, 3,4번째 수치와 최대치,최소치는 어떻게든 관련이 있을수밖에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서든 정당한 1:1에서 이기려면 무조건 "동등급" 상태여야함.
등급차가 나는상황에서 이길방법은 일시적 최대치로 상대 최소치나 평균치를 일시적으로 상회해야 된다는 뜻.
즉 3,4번째가 어쨌건간에 등급차가 다르면 이길수 없다는 절대적인 명제가 있기때문에
7등급인 이정우가 8등급인 하종화를 이긴 싸움이나
7등급 강혁이 8등급 저우량을 이긴 싸움에서도
이정우,강혁의 일시적 "최대치"가 하종화 저우량의 일시적 "근소치"나 "최소치"를 상회했다고 추측할수 있음.
실력으로 이긴게 아니다.. 운이나 뽀록으로 이겼다.. 이런건 그냥 그 캐릭터를 폄하하고 싶은거로밖에 안보임 ㅇㅇ
작가 공식상 수치적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한 격차이기 때문에, 한순간의 기회로 이길수 있었던것.
등급차를 역전할수있는 변수이니 당연히 최대치,최소치 관련된 요소도 포함됬다고 봤어요 ㅎ
그거 말고는 뭐 멘탈적인 문제나 운영적인 그런 문제일듯..
등급차 역전은 최대치,최소치밖에 단서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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