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기묘한 혼혈도 가능하겠네.

예를 들어 셰스 아그웬해서 킨나라족 하프 탄생했더니 얼굴 보니까 타크사카 (그것도 딸) 빼다박은 킨나라족 하프

틸다빈카설이 맞아서 칼라빈카 + 루츠 이어졌더니 하누만 빼다박은 가루다족 하프;

어쩌면 테오도 어느 가루다족 나스티카랑 빼다 박은 후손이었는데 간다르바랑 이어져서

자기 닮은 자식 낳으면 또 종족만 바뀐 혼혈 탄생

결론은 인간의 혈통 우회하면 이론상

아수라족 슈리

가루다족 메나카 같은 것도 가능하다는 것.

뭐, 어디까지나 외모 한정이겠지만 장본인들은 보면 엄청 놀라지 않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