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얘기 나와서 써보는 개진지충글(소소한 재미)
취미로 mma하고있는 방구석 격투전문가입니다 ㅋㅋ
무술vs무술 현실에서 강함을 궁금해하시는 글이
많아서 작성해봐요.
요즘은 다들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다 잘하는 웰라운더긴 하지만 베이스가 되는 종목 중
가장 강세를 보이는건 레슬링이에요.
외지주 캐릭들이 쓰는 무술들 현실고증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1.복싱 - 핸드스피드가 압도적이지만 무게중심이 높은편이라 레슬러나 주짓때로에게 방어가 힘듬. 또 타격베이스로 킥복싱이라는 확실한 상위호완이 있어 약세를 보이는 중
2.유도 - 주짓수랑 같이 1990년대~2000년대를 호령했지만 관절기나 초크의 대응법이 나오면서 많이약해짐. 넘어뜨리는 기술도 레슬링에게 밀려 지금 유도베이스 격투가는 거의 없음.
3. 주짓수 - 위에 나온것처럼 방어법이 많이 생겨 전처럼 최강은 아니지만 워낙 체계적이고 실전형 무술이라 아직도 충분히 강하고 챔피언 레벨의 격투가는 모두 주짓수 숙련자
4. 무에타이 - 의외로 매우 많음. 킥복싱과 함께 타격베이스중 최상위 티어. 펀치 킥 엘보 니킥 자유자재로 들어와 변칙적이고 클린치나 더티복싱 등 난타전에서도 강함.
ufc에 도널드 세로니 경기 추천. 아름다운 타격임
5. 레슬링 - 현재 명실상부1티어 ufc챔피언들 대부분 레슬러임.
6.아이키도,시스테마-영화에선 쎔
7.막싸움- 현실에선 아마추어 격투가한태도 두둘겨 맞지만
만화에선 막싸움이 최강임
둘 다 가드가 허술하고 사이드스텝을 밟는 무술이라 실효성이 좀 떨어짐.
스티븐 톰슨이란 선수가 가라데베이스인데 이선수가 가드도 안하고
옆으로 서는 스탠스로 킥도 잘 뻗어서 간지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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