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츰..
우노하나 누나는 왜 현실에 없는걸까 하구..
상냥하고 다정하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말투도 사근사근하고.. 그러면서도 은근 날 리드해주고..
게다가 은근 성깔도 이츰...
완죤 내 이상형인뎅..
왜 우노하나 누나는 현실에 없는걸까..이러궁 ㅠ_ㅠ!!
증말 산에 올라가서 소리 지르고 시포요..
"왜!! 왜 현실에는 없는거냐구!!!! 왜!!!! ........큿쏘..!!!!!!!!!!!!!!!!!!!!" 하면서...ㅠ_ㅠ!!
나 증말..
우노하나 누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쿠보찡이 정말로 죽여버린다면..
금욜날 퇴근하구 혼자 노래방 가서 한시간동안
조성모 - To heaven.mp3
조성모 - For your soul.mp3
조성모 - 야상곡.mp3
조성모 - 세상의 이별.mp3
노아 - 남겨진 사랑.mp3
서지원 - I miss you.mp3
정윤돈 - 슬픈 하루.mp3
야다 - 진혼.mp3
주니퍼 - 하늘끝에서 흘린 눈물.mp3
제로 - 그때까지 안녕.mp3
임창정 - 흩어진 나날들.mp3
문차일드 - 귀천.mp3
홍경민 - 내 남은 사랑을 위해.mp3
최재훈 - 잊을수 없는 너.mp3
이지훈 - 왜 하늘은.mp3
임창정 - 미련.mp3
이노래 다 불러 버릴꺼야..
나혼자서.. ㅁㅈ홀짝홀짝 마시면서...
그러케 노래 실컷 부르고 나와서 집에 들어와서 훌쩍훌쩍하면서 잠들어 버릴꺼야...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