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리/예상 ] 밤비는 어떤식의 결말이 어울린다고 보나요
1. 잇카쿠, 렌지, 켄파치
졷털린후 정신차려서 아군으로 돌아서는 경우 ㅋ ( 뻔하긴한데 난 밤비도 이렇게 됬으면하고 강력히 바람 )
2. 노이트라, 아이젠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적으로 남아서 발악하다가 장렬하게 최후를 맞는 경우죠. 이치고한테 털린 키르게 오피도 이에 해당되는듯
심히 추하다고 생각하는 최후로써 밤비는 이에 해당되지 않기를 빌고있음
3. 우르키오라, 스타크(리리넷)
뭐, 이 경우는 두번째의 경우와 별반 다를건 없지만,
막판 죽는 순간에 과거회상이나 여운있는 행동 등을 통해서 호감가는 인상, 즉 임펙트를 남기고 가는 경우라 볼 수 있겠음. ( 물론 죽기때문에, 아군화? 그딴거없다. )
4. 그림죠, 트레스 베스티아
적인지 아군인지 애매하지만, '일단은' 아군 비스무리한 포지션으로라도 돌아섰다고 볼수있는 경우임.
밤비가 이 경우에 해당된다면 영왕 같은것을 공동의 적으로 두면서 '흥, 딱히 널 도와준건 아니야, 단지 나또한 쟤가 마음에 안들뿐이지' << 같은 전개로 빠지는거셈
난 여퀸시들 머릿수가 5명인걸 감안했을때, 밤비(여퀸시)가 정말 아군이 된다면 제일 트러블없이 무난한 경우가 아닐까 봐요
최악의 결말
졸래 슬프지만 밤비에게 있어서 가장 가능성 높은 결말들
이 경우엔 꿈도 희망도 없음
난 아무튼 밤비의 결말이 궁금함.
이 중 하나인건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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