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나이 27세
내일 모레 30이 다되가는 그는
아직도 인터넷에서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여자를 쫒아다닌다
가진거라곤 뭐 하나 없는 허물뿐인 자신의 인생을 쫒아다녀도 모자를 판에
당장 자기 눈 앞에 있어줄 여자만 찾아다니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무지한 생명
자신의 얼굴과 몸을 과시하지만 그마저도 특출나지 않아 흔하디 흔한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발정난 수컷 한마리
그는 오늘도 허공에 좆질을 한다
좆질할때마다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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