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본능에 의해 어쩌고가 본편하고 충돌하는 이유는
이치고 때도 안대벗고 스스로 전력을 다한다고 말했고
노이트라때도 안대벗고 했는데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죽겠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 우노하나와의 대결에서
강적과 싸우며 사선을 스칠 때마다 조금씩 스스로 걸쳤던 족쇄를 부수고 옛날의 당신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소설에서 일정이상 강함을 가진 상대의 강함을 가늠하고 싸움을 즐기기 위해 본능에 의해 힘이 어느정도 재조정이란 게 본편하고 충돌한다는 겁니다.
본능이 아니라 자라키 켄파치가 만난 상대가 자라키하고 비슷한 강적이었기에 목숨이 위협받을 정도라서 우노하나의 말처럼 사선을 스칠 때마다
조금씩 봉인된 힘이 풀린 겁니다. 자라키가 힘 조절 분명히 하죠.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가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최대치에서 조절하는 겁니다.
이치고때도 그냥 처음엔 안대쓰고 싸우다가 이치고가 계속 강해지고 자기를 베니까 안대벗으면서 전력을 다한다고 말하죠.
노이트라때는 안대벗고도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죽겠다고 하고요.
그만큼 상대방이 강했던 것이고 그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을 정도라서 봉인된 힘이 풀려서 한 것.
본능이란 게 무의식이기에 같은 거로 볼 수 있지만 본능에 의해 재조정이란 것은 결국 강해질 수도 있고 약해질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일정 이상의 강함을 가진 녀석들을 상대로는 힘이 풀렸어도 다시 그 놈에 맞게 다시 재조정된다는 얘기인데
그럼 도로 봉인되는 거지요. 본편에서는 강적을 만나서 사선을 스칠 때마다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고 해놨는데요.
족쇄를 부수고 조금씩 돌아온다고 했는데 도로 족쇄를 채우는 꼴인 거죠.
소설이 쿠보하고 같이 해서 한 거라는데 본편에서 저렇게 썼으니 결국 쿠보가 모자르단 얘기 밖에 안 됩니다.
소설에서 먼저 써놓고 본편에서 충돌되게 그렸으니 쿠보가 모자른 거죠.
이게 말이되나요? 그럼 결국 그 최대 허용치가 무슨 의미가있나요?
무엇보다 그런 비슷하지만 다른설정이 두개나 있다면 너무 조잡함. 무슨 켄파치가 기계도아니고.. 본능으로 본인실력 억누르는 방식이 상황에따라 두가지가 별도로 존재한다니..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