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하라: 텟사이 천정공라를 열어라
텟사이: 알겠습니다 우라하라님
텟사이: 주박술 77 천정공라!
유하바하,하쉬,호정13대,이치고,슈테른릿터:?!
우라하라: 들리는가 퀸시 사신 전 제군들
하쉬: 이 목소리는?
이치고: 우라하라씨?
유하바하: 우라하란가...
우라하라: 우선 영왕을 제거해준 퀸시의 왕 유하바하 자네에게 감사를 표하도록하지
유하바하: 이건 무슨 소리지?
우라하라: 자네가 영왕을 제거해 줌으로써 봉인이 풀렸네
우라하라: 그리고 그 봉인된 힘은 나에게 들어왔지
우라하라: 내가 할수 없었던 일을 자네가 해준거야
렌지: 나닛?
이치고: 뭐라고?
마유리: 이놈이?!!
유하바하: 우라하라 네놈!
이치고: 말도 안돼 우라하라씨가 그럴리가...
이치고: 그럼 여태 우라하라씨는 도대체 누구였단말야!!
요루이치: 진정해라 쿠로사키 우린 그저 목적대로 움직였을뿐이니
우라하라: 도와주는것만큼 착각하게 만드는 방법보다 더 좋은건 없었을뿐이죠 이치고님 아니 쿠로사키 이치고
이치고: 그 무슨...
순간 과거 긴죠의 말이 떠오른 이치고
이치고: 수상한 사람이 아니야! 우라하라씨는
긴죠: 우리를 도와줬다?
긴죠: 네가 아는 우라하라란 사람에 대한 믿음엔 어느정도의 대한지식이 뒷바침되어있지?
긴죠: 경고하지! 가능할때 똑바로 알고 있어라 가족을 지키고 싶다면 말이야
이치고: 말도 안돼....
우라하라: 그럼 목적달성을 위해 나아가볼까
우라하라: 작별이다 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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