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짤 보니깐 생각나는 일화 ㅋ_ㅋ!!
얼마전에 야식으로 라면이나 먹을까 하고
끓이고 잇는데 현관문에서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헐.. 도둑인줄 알구 막 긴장하고 잇엇는뎅..
군데 우노하나 누나가 촬영 마치고 늦게 들어온거에요 헤헷 ㅋ_ㅋ!!
"아직 안자고 잇엇어요? 이래서
그때가 금요일 이어서
"웅.. 내일 회사 안가니깐 ㅋ_ㅋ" 이랫는뎅
그래서 제가 지금 라면 끓이고 잇는데 먹을래? 하고 물어보니까는
밤에 먹으면 살찐다고 안먹는다고 하는거에요 ㅋㅋㅋ!!
피.. 살같은거.. 쪄두 이뿌면서 + _ + !!
아무튼!!
그래서 "구럼 나혼자 먹는다?" 이러니깐 그러라고 해서
혼자 다 끓여서 먹고는는데 갑자기
딱 이표정으로 와가지고서는 막
"저도 한입만 먹을께요 ^ _ ^"
이러는고에요 ㅋㅋㅋㅋ!! 게다가 손에는 젓가락까지 ㅋ_ㅋ!!
완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 아까 안먹는다매!! 하나 더 끓여줄께" 이러니깐
딱 이표정 짓더니
"한입만 먹을꺼에요" 이러고 뺏들어 먹구... 힝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