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고 정리해줌

  주의 )결론은 맨마지막

호로 => 봉옥등의 물체로 이치고 태아로 봉인 => 호로화가능.

이치고는 참고로 퀸시-사신간의 혼혈이라고 보고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 이치고는 순도100%퀸시이고.

어째서 사신의 힘을 썼는가가 아니라

호로가 어째서 사신의 힘을 쓸 수 있는가를 접근 해야함.

이치고의 이름은 두 가지

시로사키이치고 (호로) - 쿠로사키 이치고 (퀸시)

그리고 시로사키이치고는 쿠로사키이치고에게 '왕'이라고 불렀음.

하지만 좀 더 엄밀히 따지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섹스'로 이치고가 탄생한게 아니라는 증거임.

퀸시건 사신이건 우선 육체적 죽음이후로 봐야 하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육체적관계없이 혼백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함.

1) 임시혼백

2) 개조혼백

개조혼백은 또한 애니의 설정에 의하면 '기억 정보'만으로도 형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더군.

물론 여러가지 실험에 의해 만화블리치에서는 개조혼백이 꽤 나온 것도 사실.

그렇다고 한다는 것은 이치고는 사실상 만들어진 생명체라고 봐야.

그 실험에 참여한 것은 아이젠일행-잇신-마사키

마사키는 순수퀸시중 꽤 고귀한 혈통으로 생각됨.

이시다 가문도 마찬가지.

퀸시가문은 사신가문과 비슷하게 귀족계통이 있는 것으로 사료.

일단 그러한 혈통은 그렇다 치더라도 우선적으로 이치고는 이렇게 탄생하게 된 것 임.

껍대기를 만들어 내는 것은 잇신의 기억데이터 => 봉옥 <= 마사키의 능력

즉, 이치고를 만들어 내기 위해 잇신과 마사키는 퀸시와 사신의 힘을 잃어야 하는 순간까지 오게 된 것 임.

그리고 '인간'으로써 이치고가 키워졌다고 봐야 합당할 듯.

그럼 여기서 시로사키가 남자나?

아이젠은 봉옥이 진화의 결과지만 아이젠의 모습을 보면 흡사 호로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우라하라의 이해에 있어 봉옥은 원래 '호로와 인간'의 경계를 짓기 위한 도구

그래서 호로화가 되는것 이고 이치고도 호로화가 가능하지만 그것은 호로가 흡수될 경우에 한정.

여기서 발생되는 경우의 수는 딱 한가지임.

퀸시와 사신의 영자구조는 다르다고 판단함.

영자를 강하게 만들어 그것을 이미지화 하여 구현화 하는 것이 사신이라면

영자를 하나의 계통으로 만들어 공격형으로 변환 혹은 방어형으로 변환하여 사용하는게 퀸시

그 이유로 퀸시의 대부분 무기가 비슷해 보이는 것과

사신의 무기가 대부분 다른 것은 그 이유가 있음.

그 이유는 영자구조가 다르고 개념자체가 좀 다르다고 보고있음.

하지만 그 골조는 같다고 생각.

아마 잇신은 시로사키의 완전해방형 호로와 싸움을 하다가 패배했겠지.

그리고 뻔하게 호로의 영자가 잇신에게 흡수.

그리고 카이엔사후에 내 생각에 이치고를 만드는 작업을 했는데

호로의 힘이 적용되는 바람에 생각처럼 잘 된게 아니다.

그래서 쓴 것이 봉옥이라고 보고 있다.

보통의 만화에서 쓰는방법에 의하면

골조+혈(피)+살을 붙여서 생명체를 만들어 내지.

퀸시라는 골조에 사신의 살과 피를 붙이려 했으나 피는 정화되지 못해서 사신의 피와 호로의 피가 동시에 들어갔겠지.

다행히 카이엔의 기억으로 인해 카이엔과 가장 비슷한 얼굴을 하게 되었으나 그러지 못한게 한계.

원래는 봉옥의 힘을 빌려서 100%카이엔의 얼굴과 100%퀸시의 마음을 가진 사신퀸시의 최종단계를 만드는게 목적이었겠지.

퀸시와 사신의 기본적 근원이 같다면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은 바로 영왕이 아닐까 싶음.

아이젠이 이치고를 높게 본 것은 이치고가 진화(결과적으로 무월까지)하는게 아니라고 생각.

영왕이 되고 그 다음에 이치고를 제거하겠다는 것은 아이젠 스스로 생각했던 영왕의 모습은 최종진화단계에서 순수사신만이 가능한 합체라고 보고 있음.

암튼 이번화 호로는 시로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