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을 통해 다시 되돌아보는 이치고 밸런스
참월 습득 ~ 소사 침공 뱌쿠야전 까지를 보면
'와 이치고 짱짱맨~ 주인공 짱짱맨' (만해 배운지 얼마 안됫는데도 개쌔네 ㄷㄷ)
하지만 뱌쿠야전 끝난 후로
만해도 더욱 안정적으로 쓰게되고
(오리히메나 사도가 이치고 영압이 저번보다 안정적이다라고 했엇죠)
게다가 바이저드 일행들을 통해서
호로화도 배우게 됩니다.(지속시간이 엄청 짧았었지만)
호로화 없이도 뱌쿠야 이겼는데 호로화까지 있으니
이제 호정13대 개껌으로 바르겠네 라고 생각할 찰나
이게 무슨일
만해+호로화+주인공버프로 간신히 에스파다6번 제압한 이치고에 비해
쿄라쿠 - 시해로 1번 에스파다 죽임 ( 바이저드 2명과 함께 싸운거라지만 )
뱌쿠야 - 만해로 7번 에스파다 끔살
토레기 - 3번 에스파다가 비등비등 싸움 ( 상성이 있었다지만 )
켄파치 - 5번 에스파다랑 놀다가 검도로 끔살
이런걸 보면서 머임? 이치고 왜케 쓰레기? 밸런스 왜이럼을 외치게됨
그러다 풀브링편을 통해서 이치고의 똥망 밸런스를
사신대행증이란 걸로 조금 무마.
이걸로도 모자랐는지 이번화를 통해서는
유하바하 모습을 한 이치고의 퀸시힘이 사신힘을 억제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쓰던 사신힘은 차마 억제하지 못한 힘 일부를 쓴거라고 함.
즉 이치고는 사신대행증 + 사신의 힘 억압하는 퀸시 힘
이란 핸디캡을 가지고 싸워서 약했었다 라는 소리가 됨.
(대장급 영압의 2배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과연 이게 쿠보가 처음부터 구상해놓고 이렇게 끌고온건지,
아니면 하도 밸붕밸붕 소리를 듣다보니 급하게 고안하게된
설정인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