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빠치 때문에 피해 본 캐릭터 TOP 5
#5(공동)
쿠치키 뱌쿠야
라이벌이라는 관계에 켄빠들이 오히려 더 민감하게 반응해서
켄빠들의 전성기인 1차 침공 당시에는 조금이라도 소수의 뱍팬들이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면 집단구타를 당했고 한동안 희망없는 쩌리 취급 받았음
유그람 하쉬발트
1차 침공 당시 슈테른릿터 1인자같은 포스 탓에 오히려 역으로 표적이 되었다.
1인자 격이던 하쉬발트를 켄파치에 비해 쩌리 이미지로 만들어 유하바하 급에 비빌려고
켄파치의 영압에 하쉬발트가 찔찔 쌌다는 어이없는 루머를 만들고 그로 인해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많아져 하쉬발트와 슈테른릿터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당시 한 극성 에스빠다(ㅈㄷㅇㄷ)의 주장은
울키 1차>>>마스크>하쉬발트>쿄라쿠였다.
켄빠의 악의성 까내리기로 한동안 피해를 많이 본 캐릭터
#4
아이젠 소스케
소설판의 출시때문에 제일 많은 피해를 봤던 캐릭터
소설이 문제라는게 아니다 소설을 제대로 안 읽고 날조한 팬이 문제였던거다
아이젠이 자신의 계획에 변수가 생길까봐 보험을 들어놓은것을
아이젠이 자신은 켄파치에게 아무 상대도 안되고 켄파치가 두려워서 웨코문드로
유인했다라고 겁쟁이 이미지가 달라붙었다.
그리고 아자시로>>>아이젠을 한동안 주장하면서 아이젠의 포스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3
쿠로사키 이치고
켄파치가 진주인공이고 이치고는 페이크 주인공이다
이는 엔하위키에서 특히 문제가 심했었는데 진주인공의 요소가 전혀 없는
켄파치의 항목에 지속적으로 진주인공이라고 서술하고 이치고의 항목에는
그가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서술했다. 가끔 개념인들이 그 미친짓을 수정하면 여러 번 곧바로 되돌려지고
그들의 노력에 이 서술은 엔하위키에 약 3년이나 있었다.
'소설과 그 막강한 힘으로 인해 쿠보가 주역 교체를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블리치의 주인공은 더이상 이치고가 아니라 켄파치다.'
등등 정신 나간 서술이 많았다.
현재 와서는 농담이였다고 자신들을 쉴드 치지만 진짜로 농담이였다면 남이 수정하는걸 지속적으로 되돌린 이유가 의심된다.
심지어 쿠보가 '본편의 시작은 켄파치가 등장한 이후부터'라는 인터뷰를 했다고 허위 사실을 만들어 진주인공 설을 지지한건
변명의 여지가 못된다.
#2
로이드 로이드 R
켄파치와 유하바하가 대치했을때
'퀸시 편 보스 갈아치우겠네 키득키득'
'유하바하가 일단은 힘에서 밀리니 물러날듯'
'금발 퀸시와 유하바하가 협공해서 겨우 켄파치를 쓰러뜨릴듯'
등등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가짜에게 털렸다는 것이 밝혀지고 그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어지자
크로이츠 피어의 '유하바하에게 압도적으로 패하다'라는 점프 문구를 가져와 스스로 개연성을 파괴시키고
사실은 유하바하가 켄파치를 쓰러뜨렸고 로이드는 자기가 이기지도 않은 놈을 가지고 허세만 부린 놈으로 변경시켰다
이 '바꿔치기 설'은 한때 정설로 받아들여졌고 지금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같은 특집인 크로이츠 아인츠에 '슈테른릿터에게 패했다'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이는 살짝 모른 척한 태도다.
로이드는 오랫동안 허세의 아이콘으로 조롱을 받았지만 현재 니마이야에 의해서야 겨우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1
그레미 투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레미의 빠들은 대부분 켄파치를 최대한 상향시키려는게 최종목표다.
하지만 정도를 넘어서게 되어서 여운이 남았을 캐릭터의 이미지를 개씹쓰레기로 만들어버렸다.
사실상 최고의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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