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나올 전개] 밤비에타를 처음본 사신들은 결국 긴장을 풀수밖에없죠
일단 버즈비처럼 성격급한 퀸시들은 먼저 사신들 죽이러 뛰처나가겠고
밤비에타는 마지막 순서로 여유롭게 뚜벅뚜벅 정령정에 발을 내딛음
정령정을 천천히 누비며 두리번 거리다가, 양아치처럼 생긴 두명의 사신과 마주치겠죠
사신 두명은 여자인데다가 외소해서 만만해보이는 밤비에타를 보고, 긴장이 풀린 나머지 가까이 다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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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1 : 푸핫. 이런것도 퀸시냐? 깜짝놀랐잖아
사신 2 : kia ~~ 귀엽게 생겼는데
밤비에타 : ....
밤비에타는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사신 두명을 번갈아가면서 바라봄 ㅋ
사신 1 : (발그레) 어? 지금 뭐하는거야
사신 2 : (발그레) 헤헤 너 설마 우리한테 관심있는거..
푸샥
사신들의 피가 사방으로 튐, 밤비에타는 한숨쉬면서 걸어감
밤비에타 : 미안. 둘다 내 취향이 아니야~
역시 밤비에타의 상대는 코마무라가 아니면안됨
걍 느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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