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태석두 영압드립은 거기서 나온거잖어
야마지가 드라스콜 죽이고 분노해서 유하바하한테 향할때 호정 13대 대원들이 야마지의 영압을 느낀뒤에
쿄라쿠도 영압이 온정령정에 매아리친다 했잖어
야마모토가 유하바하한테 죽을땐 쿄라쿠 우키타케가 영압을 느꼈고
헌데 잔태 시전할때는 대원들이 잔태의 영압을 느껴서 알아차린게 아니라
잔태의 열기를 느끼고 능력을 눈치챘다는 뉘앙스로
호정 13대 대원들이 잔태 석두랑 격차가 너무 극심해
영압을 못느끼는 수준까지 차이났다 주장이 나온거잖어
근데 초월자가 아닌 자들끼리 그정도 격차가 날라면
최소한 평대원-아자시로 이상의 차이가 나야함 소설 최종 켄파치 정도는 되야 대원들이 얘영압을 못느끼니깐
평대원들이 지금 파밸에선 취급도 못받는 잡몸인거 감안하고
각호고 이상인 아자시로 강함보면 레알 어지간한 넘사벽차이로는
영압 못느끼게 하는게 안됨
그래서 아무리 야마지가 만해가 미1친듯이 강해도 쿄라쿠나 우키타케같은 고참대장급들과 그정도 차이가 날지는 솔직히 의문이긴하네
모르겠다
다만 아자시로처럼 켄파치의 막대한 영압상승때문에 그걸 느끼기를 두려워해
무의식적으로 영압감지 능력을 차단했을 가능성
제라드처럼 켄파치가 만해변형할때 영압 상승폭 느끼다가 막상 변신하니깐
머야 막대한 영압상승때문에 만해인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얕보다가 개털린 케이스가 있는데
이건 제라드가 자라키 겉모습때문에 강해진걸 부정했거나 (부러진 칼보고 그게만해일리가 없다했지)
아님 상대랑 역랑차이가 너무나 영압감지 능력이 고장났다는 설이 있음
후자라면 호정 대장급들이 야마지 영압을 느끼기는 했지만
마찬가지로 엄청난 실력차때문에 얼마나 강해졌는지 제대로 판단을 못했거나 등으로
어느쪽으로 생각하든 자유인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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