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녕하세요, 밤의 성우 이치카와 타이치입니다. 제가 연기하는 밤은 순수하며 솔직하고 라헬에게 헌신적인 소년입니다. 시청자분들이 무력한 밤이 친구들의 도움을 통해서 탑의 시련들을 통해 성장하는것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작의 팬분들과 다른분들이 시리즈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리즈는 에피소드가 흘러갈수록 더 흥미로워지니 끝가지 봐주세요!
라헬:처음에 보기에는 귀여워보일수있으나, 그녀는 그녀안에 많은것들을 감추고 있습니다. 가끔식 친철하게 보인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사실 그녀는 그녀의 욕망을 보여주는것입니다. 녹화중 여러캐릭터가 서로 이야기하는거를 듣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인 밤의 행동을 관찰하는것과 별도로, 라헬의 행동도 유십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헤돈:처음에는 제가 신의탑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채 갑자기 작품에 던져진 느낌이었습니다. 헤돈의 행동은 수수께끼 그 자체였고 목표도, 외모조차 모두 수수께끼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솜씨에 놀아나는 희미한 공포는 실로 신비로웠습니다. 그리고 그래서인지 어떤 이유에서든 헤돈을 연기한것은 재미있었네요. 저는 그러한 타입의 성격을 좋아합니다. 그 미스터리 속에서 무언가를 더듬어가며 찾는것은 좋은 일이에요. 애니메이션을 보며 그런 기쁨과 당혹감이 뒤섞인 미묘한 분위기를 발견하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