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쿠리맨 스티커 2500매를 훔친 수집가 (일본 요미우리 신문 기사 보기)
과자에 들어 있는 '빅쿠리맨' 스티커 수집가의 집으로부터, 약 2500매의 스티커를 훔친
혐의로, 일본 홋카이도에서 34세의 무직 남성 용의자가 체포된 모양입니다. 이 용의자
는 2월 10일부터 12일 사이에, 같은 동네에 사는 31세의 남성 집에 침입하여 '빅쿠리맨'
스티커 등 합계 2500매 (시가 총액 35만엔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네요. 용의자
는 스티커 수집가로, 피해를 당한 남성과도 아는 사이였답니다.
이번에 도둑 맞은 스티커는 피해자가 인터넷 옥션 등에서 사모은 것으로, 1매에 10만엔
전후로 거래되는 '레어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용의자는 '생활이 곤란하여,
팔면 돈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답니다. 실제로 훔친 스티커를 업자에게
매각하여 약 50만엔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네요. 역시나 돈이 되는 건 모두 다 절도의 대
상이 되는 거로군요. OTL
펌출처 : http://alonestar.egloos.com/469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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