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 붙을 정도 부정적인 교사의 세상사를 유머있게 다뤘던 쿠메타 코 씨의 개그 만화 "안녕 절망 선생"이 13일 발매하는 "주간 소년 매거진"(코단샤) 28호에서 최종회를 맞이해 301화 7년 역사의 막을 내렸다.
"안녕 절망 선생"은 2005년부터 잡지에 연재되었으며 코믹스는 29권까지 발매되고있는 인기작이다. "절망했다"가 입버릇인 교사 이토시키 노조무와 학생들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나 사회현상 등을 풍자하는 것을 그린 작품으로 TV 애니메이션이 3차례에 걸쳐 방송되었고 OVA도 발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었다. 최종권이되는 30권은 8월 17일 발매 예정.
저자 쿠메타 씨는 지금까지 "막 나가는 아이스하키 부!" "제멋대로 카이조"등을 다뤄 온 인기 만화가이며 "별책 소년 매거진"(코단샤)에서 야스씨가 연재하고 7월에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송되는 "죠시라쿠"의 원작을 담당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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