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이 큰 애니를 다른 후유증으로 극복하려다보니 멘탈이 유리조각이 돼 버립니다...ㅠㅠ
올해에 본 애니만 나열하면.. 너에게 닿기를 --> 1차 후유증 --> 러브콤 --> 극복 --> 2차 후유증 --> 마마마 --> 극복 --> 3차 후유증 --> 아노하나 --> 극복 --> 4차 (특대)후유증 --> 슈타인즈 게이트 --> 극복 --> 망연자실 --> ef - a tale of melodies --> 극복
...그리고 멘탈 붕괴.....
흔한 의미의 멘붕이 아니라 후유증 때문에 굉장히 무기력해진 상태입니다.
이제 또 다른 처방(?)이 필요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