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최근 내 여동생 상태도..
하자 해야겠네요 ㅡㅡ;;
1화보고 답답해서 빡칠거같음..
뭔가 아무리 설정이라지만 너무 현실 감각과 다 어긋난 느낌이라..
일단 히요리인가 그 잡냔은 하이퍼 초 울트라 캡숑 민폐 갑 of 갑이라..
어쩔수없이 그렇게 됬다 설정이면 이해 하겠는데
일부러 달라붙어서 저런 꼬라지로 있는것만 봐도 히요리란 냔의
정신상태가 미쳐있다는걸 알 수 있고..
주인공은 또 주인공대로 자기몸 뺏으러 왔다는 냔한테 저렇게
친하게 대하는거 자체가.. 너무 현실감과 어긋나서...
동정받을 만한 이야기에 감동을 먹어서 그랬다던지 등등의
설정도 없이 저렇게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게 도저히..
내가 저런 상황에 실제로 처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절이든 교회든 가서 성불이고 잣이고 소멸쪽으로 생각해볼텐데..
답답해서 못보겠네요... 에초에 그냥 전부 케릭터가 다 병x이면
상관없는데 현실적인 감각이 있는 것 처럼 케릭들 만들어 놓고
성격들이 다 장애가 있으니.. 이건뭐...오바에 호들갑도 없는 얌전한
케릭느낌에 저런 성격장애니.. 도저히 답답해서 못보겠네요..
하... 진짜 좀... 애초에 유쾌하게 다 맛이 가버리던지..
그냥 야한맛에 보는정도겠네...원작이 만화인가.. 만화도
거의 최근화까지 다봤지만.. 진짜 답답함은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