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별로 유명한 애니 나열해보았습니다
2005년
로젠메이든,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작안의 샤나
2006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제로의 사역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아마 현재 오덕분들이 이때 가장 많이 유입됬지 않나 싶네요 이때부터 츤데레가 유명세를 탔죠.
2007년
코드기어스, 천원돌파 그렌라간, 러키스타
한국 애니계의 리즈시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렌라간 나오는 날에는 애갤같은곳은 다 그렌라간글로 도배됬었다는...
코기는 말할거도 없죠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를 달린적도 있으니..
2008년
클라나드after story, 토라도라
현재까지도 입덕애니의 최강자로 불리우는 토라도라죠
클라나드는 너무 슬펐음 ㅠㅠ
2009년
케이온, 바케모노가타리, 강연리메이크
강연은 사람들이 많이 알고 대중적이므로 패스,
케이온은 남캐없이 흥한 케이스, 음악청춘물이라고 하고, 케이온 덕후는 막을수가 없어요 네.
가타리는 아직 안봄이요
2010년
엔젤비트, 내여귀
마에다준이 만든 엔젤비트... 제작사에서 1쿨짜리 각본 써오라니까 6쿨짜리를 써와서 1쿨로 초압축을 시켜서 억지 감동물이 됬다고도 하는사람이 많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편 최근에 완결난 내여귀. 작가 개객기 아야세랑 쿠로네코 어쩔껴 내여귀를 시작으로 이름긴 애니들이 나오기 시작하죠
2011년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슈타인즈게이트, 페이트제로, 아노하나
전설의 마마마, 평범한 마법소녀물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충격이었죠.. 당시 방영중 10화가 절정인데 하필 지진때문에 한달 쉬어서 다들 마마마 기다리느라 장난 아니었다는...
슈타게는 원래 원작도 신의게임이라고 불리울정도로 유명해서, 사람들에 기대를 받았죠, 초반에 좀 지루하긴 했으나 후반부에서 원작을 초월하는 연출에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이름을 날리고있죠.
엘 프사이 콩그루
페제는 그 미친작화....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재밌어서 인기를 꽤 끌었죠
아노하나는 클라나드, 엔젤비트와 같이 3대 슬픈애니로 이름을 날렸고, 최근에 극장판도 개봉했죠
2012년
빙과, 소드아트온라인, 니세모노가타리,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쿄애니의 새로운도전 빙과, 작화가 굉장히 좋았죠. 좀 오덕냄세가 덜나는 작품에 속한들
소아온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너무 거품만끼었다, 아니다 충분히 재미있다. 전 전자쪽
중2병은 원작초월한 작품이라고 보죠. 쿄애니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로 중2병스러운 캐릭터를 다루니 되게 귀엽습니다(특히 릿카가)
2013년
사이코패스(완), 진격의거인, 역시 내청춘 러브코매디는 잘못됬다
사이코패스는 2012년에서 넘어와 2013 1분기에 막을내린 애니죠. 우로부치 겐의 취향을 잘 보여주죠. 잔혹하지만 재밌는 애니
진격의거인은 1쿨쪽은 인기몰이를 했으나, 작가의 우밍아웃으로 인기가 팍 식어버린 애니죠, 그래도 꽤 대중적으로 나갔으며, 오덕아 아닌 사람도 꽤 많이본 작품이었죠 패러디도 많구요.
내청춘은 특이한 케이스로, 애니가 너무 압축되서 오히려 애니를 보고 라노벨로 가는 사람이 많은 작품이죠.
확실히 라노벨이 재밌더군요
제 주관적인 생각이 조금 많이 적혀있습니다만, 재미로 봐주세요 년도 헷갈린게 있을수도...
그림이라도 넣으면 안심심할텐데 모바일이라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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