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쿠시티는 앞으로에 전개에따라
좆망이냐 아니냐가 결정 날듯함
애니보고 이게 뭔내용인지도 몰라서 나름 내용도 파악하고 노래도 들어보고 느낀건,
이건 존나 거품이 심하게 낀거같다.
우선 스토리 부분에서 보면, 설정이 나름대로 흥미로운거 같긴하다.
근데 작가라고 해야할지.. (노래만드는 사람이 각본도 짰다면서요?)
전개능력이 매끄럽지 않고 딱딱 끊어진 느낌에 난해하기 까지하다.
결국 애니만 보면 이해못하고.
노래찾아보고 소설보고 만화까지 봐야 비로소 이해할수 있는 스토리란건데
전부 찾아보고 스토리를 이해했을때 소름돋을만큼 굉장한 스토리냐 하면 그런것도 아닌지라.
난해한거 좋아하는 설정덕후들한테는 먹힐만한 느낌.
그리고 노래. 인기 원인이 이 노래에서 부터 시작됐다고 하던데.
물론 노래 들어보니까 전체적으로 들을만 하고 괜찮은 곡도 많은듯.
뮤직비디오라 해야할지.. pv? 뭐 이런것도 그럭저럭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근데 저것도 어디까지나 아마추어들이 합심해서 그정도 퀄리티 까지 만들었다는거에 의미를 둘뿐이지
현재 메카쿠시티는 수많은 애니들과 경쟁하는 처지임.
애니노래 좋은거 많은데, 그런것들과 비교했을때 카게로우가 월등한가도 의문.
결론은 니코동시절 부터 애정을 가지고 팬질을 해왔던 사람들에게
메카쿠시티 액터즈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순 있으나
그로인해 부풀대로 부풀려진 명성에는 어울리지 않은 작품이라 생각함.
라고 하면 돌날라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