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카타나가타리 얼마전에 다 봤는데요
제가 처음 카타나가타리에 대해 알게 된 건 오래전에 조아라에서 참도 나마쿠라의 우네리 긴카쿠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블리치 X 카타나가타리 팬픽보고 알게 됐는데
미루고 미루다 최근에 다 보게 되었어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중 시치카의 강인함, 토가메의 기책,코나유키의 순수함등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꼈네요.
그리고 마지막화에서 토가메가 시치카에게 했던 말들은 시치카가 미련을 갖지 않도록 마음에 없는 것들을 내뱉은 거 같아 더 애달펐어요.
반죽하는 사람 따로있고 먹는 사람 따로 있다더니 흑설공주도 토가메꼴 나는건 아닐까 많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