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애니 중간 평가
- 마왕성에서 잘 자요
킬링타임 용으로 딱인 작품,
생각없이 볼 수 있어서 좋음
- One Room 3rd
쇼트 애니라 아주 짧은 시간에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 히로인 보는 맛
- 곰 곰 곰 베어
이번 분기 이세계 먼치킨 작품이지만,
뽕이 차오르는 작품이라기 보다 잔잔히 보는 힐링 먼치킨
- 어설트 릴리
마법소녀물의 소녀병 버전,
백합요소에 내성이 있다면 제법 높은 퀄리티의 전투신을 즐길 수 있음
- 나는 100만 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
신선한 설정의 이세계물,
하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지루하고 흥미가 떨어지는 중
-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이번 분기 두번째 이세계 먼치킨 작품,
이것도 마찬가지로 잔잔한 이세계물이라 뽕이 차오르는 작품과는 거리가 멈
3화쯤되야 좀 볼만해짐
- 어쨌든 귀여워
원작을 즐겼다면 알 러브코미디,
순애와 시리어스, 개그가 적절히 섞여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
- 무능한 나나
추리와 심리전의 작품,
1화부터 반전주의가 있으며 전개가 흥미로움
- 체조 사무라이
체조 선수를 소재로 한 예상외로 재밌는 작품,
이번 분기 숨은 다크호스
- 신이 된 날
1화는 별로였지만 2화부터 조금씩 점점 재밌어지기 시작하는 중,
샤를로트도 같은 수순이였던지라 걱정부터 앞서는 작품
- 반요의 야샤히메
누가 뭐라해도 이번 분기 패권작,
전작인 이누야샤의 추억팔이 요소가 상당히 잘 녹아들어서 후속작의 정석
-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사자네 케이의 첫 애니화,
평타는 치는 퀄리티와 전개이기에 판타지물을 좋아하면 호불호가 없을 작품
- 마녀의 여행
이번분기의 또 다른 숨은 다크호스,
일상물로 알고 봤다가 매운맛에 놀라는 전개
- 쓰르라미 울 적에 업/졸
리메이크로 추억팔이 할려고 나온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본편 정식 후속작..
쓰르라미 팬이나 미스테리 혹은 스스로 추리를 해보고 싶다면 강추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3기
실망스러운 2기를 넘어 이번 3기는 전개부터 꿀잼 부분이기에 연출이 구려도 최소 평타
- 주술회전
이번 분기 최고의 액션물, 소년만화를 좋아한다면 강추,
이전 분기 갓오하를 맡은 나성후 감독이 갓오하와 동시에 작업한 작품으로도 유명
갓오하가 속빈 강정이면 이건 속까지 꽉찬 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