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프로그레시브 3권의 키리토와 아스나 대화 中 (네타)
"그러면, 강해지면 되잖아"
생각지도 못한 말에 가볍게 숨을 삼켰다.
"응.......?"
"강해지라고. 언젠가 나에게.......나처럼 겁내고 있는 아이에게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을 정도로"
"........"
계속해서 대답해줄 말을 찾지 못한채로 나는 시선을 자신의 양손으로 떨궜다.
누군가에게 그런 말알 할수 있게 되려면 도대체 어느 정도의 레벨을 올려야 되는걸까. 적어도, 20이나 30정도로는 부족할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거... 누가봐도... 사치 부분 복선이잖아!!!!!!!!!!!!!!!!!!!!!!!!!!!!!!!!
'겁내고 있는 아이' = '사치'
'적어도 20이나 30정도로는 부족할 것 같다' → '사치'편 당시 키리토의 레벨은 4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