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5권中 키리토와 아스나 대화[액셀관련]
소아온 소설 재탕중에 갑자기 떠올라서 끄적입니다
소아온 5권 GGO 1부에서 아스나와 키리토 대화중에
아스나 "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차이란.. 대체 뭘까?.."
키리토 " 정보량의 차이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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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객을 보며
아스나 "우리도 나중에는 저렇....." (ㄷㄷㄷ)
키리토 "음, 뭐, 그야..., 동생이 생기면 유이도 분명 기뻐 하겠지, 응" (ㄷㄷㄷㄷㄷ)
아스나 " 그, 그렇겠지"
젠장 염장 제대로;;;
여기서 부터 대화 집중.
아스나 "유이도 이쪽에서 함께 살 수 있다면 좋겠는데...."
현실세계에서도 휴대단말을 이용하면 유이와 통신은 가능하지만, 주로 배터리 용량 때문에 <언제나 함께>있을 수는 없다
키리토 "괜찮아, 언젠가 함께 살 수 있게 될꺼야. 풀 다이브 기술이 더 진화해서 AR환경을 항상 구축 할 수 있게 된다면 분명."
여기서 뭔가 생각 나는게 없나요??ㅎ
"현실과 가상의 경계는 앞으로 점점 애매해질 거야. 지금은 아직 정보량의 차이가 벽을 만들고 있지만...."
아스나 "그러고 보니 아까도 그런말 했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차이는 정보량의 차이일 뿐이라고. 그게 무슨 뜻이야? "
키리토 "예를 들면 ALO안에서 손을 잡는 것과 현실에서 이러는건 역시 차이가 있지? "
아스나 "응.., 맞아. 진짜 손이 더 많은 걸 느낄수 있어...., 그렇구나. 이게<정보량의 차이>란 거구나."
키리토 "맞아. 하지만 앞으로 어뮤스피어가 더더욱 진화해서 피부감각이나 심장 박동까지 재현하게 된다면 어떨까? 감촉만 가지고 진짜 손과 아바타의 손을
구별할 수 있을까? "
아스나" 할수 있어. 키리토의 손이라면 말이야. 다른 사람 건 아마도 무리 일테지만." (와우.)
키리토 "감촉만이 아니라 모양이나 소리, 맛, 냄새도 지금은 아직 현실세계 쪽이 정보량이 많잖아. 그러니까.....
만약, 지금의 어뮤스피어에 AR 기능이 탑재되더라도.."
아스나 "응. 보거나 만진 순간 그게 진짜인지 어떤지 판별할 수 있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능이란 쉽게 말해 어뮤스피어를 각성 상태에서 사용해, 현실의 시각이나 청각에 디지털 정보를 덧씌우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가능해진다면 현행 거치형 PC나 휴대단말은 전혀 쓸모가 없게 된다. 시야에 가상 데스크톱을 표시해 브라우징하거나 메일을 보낼 수도 있고,
도로를 네비게이션 하거나, 사람이며 물건의 정보를 태그를 표시하는 등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이제 이게 무엇을 나타 내는지 눈치 채셨겠죠? 네 뉴로링커입니다
키리토 "...유감이지만 현재의 헤드기어 형으로는 상시 AR은 실현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어. 하지만 언젠가 기술혁신이 일어나,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늘
대용량 오감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면. 우린 세계의 벽을 넘어서 언제든 유이와 함께 있을수있어....그런 날이 분명히 올꺼야"
아스나 "응, 분명히"
5권中 [53p~ 64p] 의 내용 입니다 적기 힘드네요 ;;ㅎ;
위 대화를 보니 뭔가 빡 오지 않나요?
우선 전 뉴로링커를 개발한 사람이 키리토라고 생각 합니다
소설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키리토는 어릴적부터 컴퓨터를 조립 할수있었고
9권中
키리토" 산타클라라의 대학교에서 연구중인 <<브레인 임플랜트.칩>>(뭔지 아시죠? 액셀22화에 언급이 됬죠?)이 역시 차세대 풀다이브 기술의
정상 진화형이라고 생각해.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는 아마 그 방향으로 나아갈 거야. 반드시 보고 싶어. 다음 세계가 태어나는 곳을"
라며 미국에 간다고 하죠
결론= 키리토가 뉴로링커 개발자이거나 개발에 큰 힘을 보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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