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봉의 사상이
신인류 만으로 구성된 신세계를 만든다는 것인데.
백승철이나 박일표, Q처럼 일정 수준을 뛰어넘은 강자들은 원래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서 신인류를 강하게 하는데 사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들이 가진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하면 신인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텐데.
리뉴얼 태권도와 제아봉침+ 직접 계약과 같은 차력을 익힌 신인류 군단을 생각만 해도 답이 나올 듯 한데 박무봉은 왜 그런 식의 생각은 하지 못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