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나가 용족나스티카를 솔플로 잡는다는게 오피셜인데
그 시점에서 이미 ~절대적~나스티카~찬양모드~는 좀 깨줘야하는거 아닌가
카레곰이 저 오피셜 낸 이유도 파밸관련해서 수라를 절대적으로 찬양하면서 온갖 뇌피셜 양산하는 애들 때문이었는데ㅋㅋㅋㅋㅋ
오피셜을 내줘도 여전히 자기 상상속에서만 놀다가 막상 자기생각보다 약하니까 설붕이라느니 작가가 잘못표현해서 그렇다느니
작가잘못이고나발이고 그냥 아무것도 나온게 없음ㅋㅋㅋㅋㅋ아무것도없는데 파밸얘기하기 좋아하는 독자들끼리 북치고장구치고 상상한거지
이런말하는 나도 이만화보면서 너프없는 나스티카의 최대출력을 보는게 소원임... 근데 안나와ㅋㅋㅋㅋ표현되질 않는다고
작가가 그림능력이 딸려서 그런거라면 그림그릴필요없는 대사든 소설이든 잡설이든 말해줄법한데 그런거조차 없음
이쯤되면 우주급으로 싸우는 나스티카라는건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무언가가 아닐까
알고보면 우주단위는 아난타같은애들 몇명뿐이고 걔들이랑 다른 나스들 사이엔 넘을수없는4차원의벽이 있는거임
작중에 아득히 약한 일반 인간들이 나스티카ㄷㄷ해 라고 두려워한대봤자 실제 파괴사례로 나온건 '간다르바가 그레스반멸망시켰대'수준인게 현실ㅋㅋㅋ
가장 똑똑한 인간인 아샤조차 나스티카-아스티카에 대해서 잘못된 지식을 갖고있는데(1부때 란한테 설명하던거 이제보면 다틀림)
작중 인간들에게 절대적으로 인식되는 존재가 독자들 생각만큼 그렇게 엄청나지 않을수 있다는건 당연하지
신앙심 만땅인 마법사들이 찬드라를 절대적인것처럼 인식한다고해서 독자까지 찬드라를 절대적이라고 볼 이유는 없듯이
이제 허세로 가려진 나스티카들의 실체도 제대로 볼 때가 된거임ㅋㅋㅋ
그나마 둘중에 나온다면 간다르바구할때의 사가라가 좀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거 워낙 지나가는얘기로만 나와서 모르는애들 많던데 간다르바가 여태 사가라한테 얼마나 적반하장으로 굴었는지 실체를 제대로 드러내줬으면함. 근데 막상 제대로 나오면 안그래도 캐붕설붕이라고 우기는 빠들쪽에서 어찌나올지 불안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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