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괴 무장색 논란정리
작품의 중반부 이후부터 패기 사용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무장색 경화를 통해 몸을 강화하여 방어에 사용하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었기 때문에 '철괴' 또한 무장색 패기와 같은 기술이 아닌지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다. 와노쿠니 편에서 징베가 후즈 후의 공격을 무장색 경화로 막으면서 "이것을 너희는 철괴라고 부르지?"라고 언급함으로써 무장색 경화는 철괴와 같은 것이라고 더욱 혼란이 부채질되었다.[30]
그렇지만 무장색은 인간 본연에 내재된 힘으로 효고로와 같이 몸이 허약한 사람이라도 요령만 안다면 순간이나마 사용할 수 있지만 철괴는 수련을 거쳐 단단해진 몸에 힘을 줘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기술이기 때문에 각자의 원리와 사용 가능한 조건이 아예 다르다. 즉, 각각의 결과는 서로 유사하지만 과정은 다른 기술인 것이다. 또한 무장색 경화는 움직임에 아무런 지장도 주지 않지만 철괴는 철괴 권법의 달인인 재브라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사용중에 움직이지 못하는 기술이다. 징베의 발언대로 철괴가 무장색 패기의 일종이라면 완전히 같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방어적인 기능만 속성으로 익히고 사용중에 움직이지 못하는 하위호환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만 논란인게아님 근데
받아들일건받아들이자
무장색이 정배는맞어
괜히 무장색경화로 막고선
철괴 이지랄하겠냐
오다가 혼선을안줄거였으면
경화안시키고 패기만둘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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