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에 3억
文 참석 행사서 돌던 풍력 발전기, 알고보니 '모형 발전기'
올 초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최대 해상 풍력단지'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엔 풍력 발전기가 줄지어 힘차게 돌아갔는데, 실제 발전기가 아닌 모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모형을 제작하고 설치하는데만, 혈세 3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임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그거슨 쑈의 왕 문 재앙이었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