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Re : 제로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PV 리뷰
후... 한참 기대하고 있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작품의 애니화가 정말 뭐같이 되서 저로썬 기대할건 리제로뿐이더군요.
사실 리제로 PV는 나온지 꽤 되었습니다만, 저로써는 소설을 접하고 난 후에 처음으로 제대로 보는 것이기에...
그나저나 이거 PV를 다시 보긴 했는데... 일러에 너무 익숙하다 보니 이것도 영... 크흠크흠.
(왼쪽 - PV // 오른쪽 - 설정화)
『나츠키 스바루』 // 작품의 주인공으로, 별로 잘생긴 것 같지 않은 얼굴이 원작과 흡사합니다!<<뭐?
『에밀리아』 // 이 장면은 에밀리아와 만나는 부분인데... 뭐랄까, 눈매가 조금 매섭다고 해야할까요...(스바루랑 얘기해서 그런가?)
원작 일러의 에밀리아. 이렇게 보니 재현도는 높네요ㄷㄷ
(왼쪽 - PV / 오른쪽 - 설정화)
『펠트』 // 이 장면에선 그냥 옆모습밖에 안나와서 뭐라 판단하긴 어렵지만... 예, 없습니다.(그래서 좋죠!)
이부분에 나오는 저 3명... 뭔가 있을 것 같죠? 없어요. 그냥 주인공의 경험치 셔틀.
(왼쪽 - PV / 오른쪽 - 설정화)
『팩』 // 너무 귀여워ㅠㅠ 애니만의 귀여움이 살아있습니다!
(왼쪽 - PV / 오른쪽 - 설정화)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 미남..? 훈남...? 어...머, 멋지네요. 멋져. 응...
1권 부분을 다룬 PV의 한 장면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이렇게만 봐도 펠트가 귀엽다는 건 쉽게 알 수 있습니다.(사심)
(왼쪽 - PV / 오른쪽 - 원작 표지)
『람, 렘』 // PV를 빛으로 떡칠하는 바람에 깨끗한 부분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후샏...
역시 원작 재현은 좋고, 애니만의 귀여움이 있습니다. (핡 렘 핡)
(왼쪽 - PV / 오른쪽 - 설정화)
『로즈월 L. 메이더스』 // ...옆모습이라 역시 잘 분간이 안갑니다만, 분위기는 잘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왼쪽 - PV / 오른쪽 - 표지)
『베아트리스』 // 롤빵머리 소녀. 아쉽게도 PV에 나온 것은 뒷모습뿐이네요.
원작의 표지일러를 올릴까 생각했지만, 얼굴도 제대로 안나온 마당에 올리면 스포가 될까봐 안올립니다.(3권 표지 찾아보세요!)
(왼쪽 - PV / 오른쪽 - 원작표지)
『프리실라 바리에르』 // 어... 이걸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 미녀는 미녀다?
(왼쪽 - PV / 오른쪽 - 표지일러)
『크루쉬 칼스텐』 // 오오... 분위기 있어요! 원작 재현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왼쪽 - PV / 오른쪽 - 표지일러)
『아나스타시아 호신』 // 랄까, 으어어 눈이 부십니다... 이래선 파악도 안되잖아. 그래도 언뜻보기엔 예쁘게(약간 귀엽게?) 나온 것 같습니다.
스바루와 에밀리아의 투컷. 근데 진짜 스바루 불량해보이긴 한다...
여기까지입니다. 근데 뭐 나온게 캐릭터밖에 없어서 캐릭터 소개글 같이 되어버렸네요. 쓴건 이름뿐이지만.
애니는 정말 기대할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PV만 봐도... 근데 제작사가 어디려나.
이 멋진 세계 PV의 충격은 아직도 안가시네요... 후...
(표지일러, 설정화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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