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본 만화책 탑10 (완결 기준)
고스트 바둑왕(히카루의 바둑)
슬램덩크
요괴소년 호야(우시오와 토라)
꼭두각시 서커스
플라이하이
금색의 갓슈
아이즈
딸기100%
드래곤볼
아이실드21
개인적으로는 위 10개가 제 기준에서 최고였습니다. 몇 번 이상씩은 꾸준히 돌려보고 있지요.
뭐 제가 뭐 이 세상에 있는 만화를 다 본것도 아니고 이런건 지극히 주관적이니까.. 뭐라 하진 말아주셨으면..
이것들 말고도 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는 많았습니다.
벡, 기생수, 크로우즈, 암스, 데스노트, 용비불패, 레이브, 터치, 몬스터, 목소리의 형태, 4월은 너의 거짓말, 엔젤전설, 나만이 없는 거리, 강연금 등등..
그런데 이렇게 쓰다간 두서없이 막 나열할까봐 약간 중2중2하게 탑10이라고 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해좀..
저는 뭐 그림체를 별로 크게 따지지는 않고 막 심각하게 현실성이 없네 뭐 어디가 이상하네 하는 세세한 부분은 신경을 잘 못씁니다. 그래도 고어나 좀 디스토피아적인 것은 잘 못봐요.. 너무 꿈도 희망도 없는 걸 보면 좀 우울해져서...
그냥 제 기준에서 재미있다는 것은 마지막장을 다 보고 책을 쉽게 못 덮는 후유증이 오고 내용을 다 알아도 몇번을 다시 봐도 재미있게 울고웃으면서 보고
자기도 모르는 새에 다음 권을 보고 있으면 됩니다.
스토리의 개연성 뭐 구도, 주제 이런 깊은 건 잘...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뭐 자랑하려는 거니 님들이 보는 것보다 내가 본 게 더 낫다느니 그러려는 게 아니라 그냥 제가 재미있게 본 걸 여러분도 보고 재미있게 봐주면 괜히 기쁠 거 같아서 남깁니다.
제가 애니는 잘 안보는 편이라 ㅋㅋㅋㅋ 만화책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네요 ㅋㅋ
여러분도 정말 인생에서 정말 재미있게 보신 만화책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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