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체포하겠어를 봤습니다.
역시 1기 TV판 48화 마지막 장면에서 1기 오프닝 love somebody 가 흐르고 공항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더빙 장면이 정말 좋았습니다 한글판 오프닝도 그렇고.. tv판 더빙영상을 구할수 없는게 아쉽네요 ㅠㅠ
토우카이린 쇼지(한글판 이하운)는 TV판 오리지날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이 무지하게 컸죠..
중년 취향이였던 무대뽀 나츠미(노한나)와 성격은 정 반대지만 라이벌 의식으로 인해서 그런가 코드가 너무 잘맞아서.. 공략당할만 했던거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