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계는 테크닉이 중요합니다.
히소카의 번지껌.
일반적으로는 단순히 당겨서 늘이고 놓아서 탄력으로 사람을 주기는 정도로 쓰인다지만.
카드를 오러로 덤고 그 오러와 몸을 이어 날리고 회수하고,
깜짝텍스쳐와 병행하여 여러 트릭을 황용한 전투를 하죠 히소카는.
마치의 넨사.
통상 교수형으로 살해하지만.
잘 만들면 실갈로 쓸 수 있을법하고.
봉합수술이나 구속으로도쓰며 마치 조작계능력자가 조종하듯이 마리오네트처럼 시체를 조종하기도 하죠.
키르아의 전격.
엔이라 부를 수도 없는 수준의 57CM영역을 전부 전격으로 만들어 자동적으로 움직이고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한다거나.
부도체라도 전격이 아니라 전기의 성질을 띤 오러라서 태워서 흘려보내고.
페이탄은 변화계지만 복합사용이라서 좀 에메...
비스케의 로션.
안마사와 병행하여 최고의 힐계열 서폿으로서 사용되죠.
사실 변화계 뿐만 아니라 강화계를 제외하면 아마 거의 모두 넨능력별 테크닉이 중요할 겁니다.
마치의 넨사는 발상의전환을 잘 못한다거나 융통성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실로 베거나 구속하거나 정도의 운용밖에 하지 못하겟죠.
그러나 마치 조작계처럼 마리오네트로 부리기도 하고.
샤르나크는 진짜 엄청난 발상의 전환.
자신이 타인을 조종하는게 아닌 자신의 넨이 자신을 조종하게 한다는 것은 정말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발상일 겁니다.
콜트피는 그냥 본인의 구현화계+방출계능력이 넘사벽인거고...
쓰다보니 거의 여단이야기만 했네요.
1. 무엇을 구현화 하는가?
2. 어떤 능력을 담는가?
이 두가지에 따라 테크닉 필요 없기도 하죠...
조작계는 보다 확실하게 조작조건 만족 시키거나...
모라우처럼 연기에 넨을 담아 조작하면서의 테크닉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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