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가까운 헌온 소소한 후기
*전체적으로 사진초점 안맞음 주의ㅠㅠ
*행사장 내부, 인물은 촬영 금지라. . .제가 갖고온 굿즈들 사진 뿐입니닷
*모바일로 사진이 뜨는지 안뜨는지 모르겠는데
안뜨면 나중에 pc로 봐주세열
처음으로 열린 헌터 온리전 소식을 듣고 참여해봤습니다ㅋㅋ
이름은 헌덕 대선ㅋㅋㅋ선거편 컨셉인가봐요
11시부터 판매 시작이고, 9시에 갔는데 대기번호 6x번..
헌퀴들이 있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텝분들은 코스프레를 하고 계시는데
곤, 진, 패리스톤(의외였음 진 코스프레 하는 분이 있을줄이야) 하신 분들은 줄 정리를 맡으셨고
키르아, 크라피카 하신 분들은 입장관리를 하셨음
다 귀여우셨는데 특히...키르아 코스프레 한 분 너어어어어어무 잘 어울리셨음
키르아 코스프레를 실제로 보니까 어우 너무 예쁨..보자마자 약간 심장 멎더라고요ㅠㅠ
입장료를 내고 신분증 검사를 받으면!
요롷게 입장도장과 팜플랫, 쇼핑백, 토가시 마스코트가 그려진 카드,
스티커 및 엽서 몇 가지를 받아요! (초점이..)
토가시 마스코트 카드는 열어보니 SS급의 곤과 나머지 조연들의 카드가!
아마 랜덤으로 주어지나 봐요ㅋㅋㅋ
많이 사진 않았지만 제가 산 굿즈를 몇개 보여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정말 사고싶었던 모양쿠션!!!!! 4인방+어덜트리오
SD랑 눈동자때문에 캐붕으로 느껴질수도 있는데 제 눈엔 귀엽..
미리 알아봤을땐 가격이 좀 비싸서 원래 곤, 키르아, 히소카, 이르미만 사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실물을 보자마자 무조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7인 몽땅 구매했어요..
귀여워어.....뒷면은 마스코트 색깔로 땡땡이 무늬로 되어있습니다ㅋㅋ
(너무 흐려서 확대컷 하나도 함께..ㅠㅠ)
흑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의 진주펄 카드택 및 엽서
가까이서 찍어서 그런지 초점이 너무 안잡히더라고요...계속 찍어보다가 그냥 포기..
진짜 실물이 1000배는 예쁜데..
은은하게 반짝거리고 훨씬 선명하고....헌게분들 마음의 눈으로 봐주세요ㅠ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 / 물에 반쯤 잠긴 컨셉 이에요!
이건 키르아 명함 앞/뒷면
전 오따끄라서 지갑에 넣어다닐려구여..^.^
키르아/히소카 뱃지 엄청 귀여운것도 있었는데 판매자분이 지각하셔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냥...집으로.....
전에 초코로보, 번지껌 뱃지 예약해둔거 있는데 그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이걸 제외하곤 원하는 굿즈 모두 사서 행복,,
이제 원작만 나오면,,,,,,,,,참 좋겟네여,,
밤새고 간거라 체력이 딸려서 판매 이후 등1신대 경매/퀴즈, 빙고 등의 행사는 참여하지 못하고
집에 왔네요....다른 분이 써주시겠죠?
쪼금 아쉽지만 좋아하는 일러레분들도 뵙고, 헌덕분들도 보고(아마 헌게분 몇몇도 스쳐지나갔을지도..)
공식굿즈가뭄에 시달리다가 2차지만 귀엽고 예쁜 굿즈도 사고
별거 없나? 암튼 그래도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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