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비 샤크티를 사람들이 빨만했었네요
아무튼 최종 결전에서 대성배의 마력 백업 덕에 능력 제한할 필요가 없어서 대활약했다. 시간제한이 없어진 불꽃의 마력방출의 힘으로 시속 400KM으로 날아다니며 라이더(아스톨포)의 히포그리프와 대치하다 차원전이돌진을 시도한 라이더의 공격을 예측해 요격했다. 이후 도착한 지크와 '3분 내로 결판을 낼 테니 마스터를 구해 달라' 라는 거래를 하고 전투에 돌입했다. 지크 쪽도 책형의 번개나무를 받은 여파인지 소녀의 정절의 영구기관 비슷한 걸 획득해서 발뭉을 연사하고 그걸 마력방출을 건 화염의 창으로 받아내고 2사를 카바차 & 쿤달라로 데미지를 감수하고 받아낸 후 곧장 갑옷을 수복한다는 막나가는 마력 낭비 전투가 벌어졌다.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로는 3분 만에 결판을 내지 못 할 거라 직감한 카르나는 문답무용으로 최후의 수단, EX 랭크의 바사비 샤크티를 발동했다. 이에 지크는 남은 용고령주를 몽땅 쓴 발뭉으로 잠깐 받아쳤고, 다 막지 못한 건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주인 권한 양도받아 들고 온 라이더(아스톨포)가 받아낸다. 신을 죽이는 창이라도 하나의 세계로 공격을 받아내는 방패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광창이 막히자 카르나는 곧장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를 장전하려 했으나 먼저 접근한 지크의 칼질에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카르나는 첫 살인을 한 지크를 배려해서 미련 없다고 둘러대고 죽었다. 카르나가 한 첫 번째 거짓말이라 카더라. 약속대로 카르나의 원 마스터는 구해냈다.
그와중에 아킬레우스 방패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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