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는 진짜 초짜들에게 불친절한거 같다.
미연시도 모르는 꼬꼬마 애들이 애니좀 보겠다고 간지나는 액-숀씬좀 보겠다고 하는데
애니만 해도 UBW, 2005년작, 극장판, 제로
게임으로 가면 Fate/stay night, Fate/hello apple, Fate/EXTRA, Fate/EXRTA CCC
이제 나올 그랜드 오다랑 프로토 타입에 번역이 망한걸로 유명한 창은의 프래그먼츠
외전엔 프리즈마 이리야
솔직히 내가 봐도 존나 복잡함. 보고 나면 어디가 인상이 깊었는지가 아니라 설정을 기억해두는게
훨씬 타입문 커뮤니티에서 이야기 하기 쉬움.
거기선 설정 하나 틀리면 물어뜯고 할퀴고 장난이 아니라서.
그냥 내 생각엔 라이트하게 하고 싶으면
Fate/stay night, Fate/happy asia, 카니발 판타즘.
세개만 해도 개드립 치면서 노는게 가능함.
엑스트라는 한글화를 아직 못봤고 망할 타이가 콜로세움은 아무도 언급 안하고...
이상하게 페이트는 " 이러이러한게 인상 깊었다. ", " 이쪽에선 전개가 이상하다. " 보단
" 이러이러한 설정이 있었다. ", " 이쪽에서 설정이 이상하다. " 사람들 말하는게 이렇게 되어버림.
설정 갖고 개드립 치긴 쉬워서 좋긴 하다만, 너무 목매는거 같아서 별로.
비공식 한글 패치도 안나온 접근성이 떨어지는 물건의 설정이 공식 설정이 맞으니깐
그거 끌고와서 이야기 하면 존2나 나도 무슨 소리 하는지 모름. 그들만의 리그 같음.
그리고 설정 하나 모른다고 " 멍청하다. " 라고 까지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설정따위는 모르면 가르쳐주면 되는거고 설정을 아는게 지식이 많은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멍청하다,
혹은 은연중 깔보는 사람들이 꼭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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