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쳐 vs 버서커 전에서 다른 3마리(토오사카,시로,세이버)가 있었을경우.
토오사카가 령주로 버프하면 마력 버프겠죠.
그런데 아쳐(에미야)의 경우에는 더 위력적이라고 할게 없습니다. 투영 보구에 마력 주입할 시간도 부족 하거든요.
버서커는 노는게 아닙니다. 걍 돌진해도 답없는 괴물이죠.
게다가 한번 먹인 보구는 안통하는 위엄.
A급 아니면 씹어먹는 패기.
그래서 버서CAR..응?
아쳐의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 사용시 가능성은 있지만 좀 힘듭니다.
엔키두같은게 없거든요.
묶어서 찔러박아버리면 그만인 길가메쉬와는 다르게
만들고 쏘거나 던지거나 휘둘르는게 전부입니다.
뒤에서 지원능력 있는 토오사카의 경우 방어마술 등으로 버티거나 멀리서 투척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쳐의 신기 (맨 처음 세이버가 버서커와 부딛혔을때 뒤에서 쏴 움직임을 끊어버리는 재주)따위가 있을 턱이 없기때문에 사실상 별 의미도 없습니다.
그나마 도움되는건 아쳐에게 버프하는것과 10년 묵은 마력보석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정도입니다.(한번 죽였을 정도니까요)
시로의 경우... 투영? 안됩니다. 칼리번 한번 만들다가 훅가려하는 레벨. 라고해도 한번휘둘러 오버킬도 가능했지만 그건 단지 '주인공 버프 보정'때문이지 사실상 불가능한 레벨.
그리고 범위가 범윈지라 맞출 대상 정하다 아쳐까지 운지해요.
그렇다고 '아쳐! 피하세요!'라고 하다간 버서커도 눈치채고 피합니다.
어째서인가하면? 이리야 지켜야하는데 개죽음 당할 순 없으니까요.
만약 쏘려해도 이놈의 에미야가 쏠려할리가 없잖아요. 머저리가.
결국,
박자 안맞아서 운지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럼 근접은 세이버가 하고 아쳐는 멀리서 저격? 저택 내부라서 힘듭니다.
저번처럼 세이버 근접전(버프적용) + 아쳐 거리두고 신기부리기(버프적용) 해도
...네, 뭐 처음 만난 상황이랑 같은상황밖에 안됩니다.
결론은?
안됩니다.
라네요
헐 A랭크부터 데미지 박히는게 맞는거 같네요. 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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