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데이터 주의)헤븐즈 필 극장판에서
랜서가 자바니야에 심장이 터져서 투창 게이볼그를 쏘다가 멈추잖아요.
거기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어째서 랜서가 전투속행이 있음에도 싸움(내지는 발악)을 하지 않은걸까요.
그림자에 먹히기 직전까지 이거 최악이구만하며 독백하는 걸로 보아선 전투속행이 멀쩡히 작동하고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랜서가 패배를 인정하고 발악을 일부러 하지 않은 걸까요?
진 어새신이 다가와 영핵(?)을 꿰뚫을 때 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던 것을 보면
UBW에서 심장을 찔렀음에도 일어나 키레이를 찔렀던 것과 비교되네요.
그래도 극장판에서는 할 수 있는데 안했다라는 느낌이 강해서 의문이 남았었습니다. 원작에서는 반항할 틈도 없이 갔다고 하니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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