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2부에 월희 떡밥이 터졌으면 좋겠다
억지스럽기도 하고
말그대로 '떡밥'이니 태클 안받음
사실 나오기전엔 아무도 모르는 법
일단 이놈.. 베릴 가트 이놈은 정상적인 인간 같아 보이지가 않음
뾰족한 귀, 살인을 좋아하고 또 별거 아니라는 느낌의 대사들로 보면
인간이 아닌 사도나 늑대인간 같은 이종족같은 느낌..
나스의 원래 계획은 뭔가 페스페와 신생월희 페그오를 거의 동시에 운용해서
모든 떡밥과 설정을 연결시키려 했다는데 (페그오 출시연기에 이미 뒤지신 월희)
페스페에서 사도에 대한 설정변경이 다루어진데다가
음.. 사도면 좋겠네
개인적으로 월희랑 관련이 없더라도 페그오 2부 도중에 사도에 대한 떡밥이 분명 나올거라고는 생각하고있음
바뀐 설정에서 이들 사도의 존재방식이 인류사를 거부하는것이라고 나옴
즉 비스트랑 비슷하기에 인류의 생사를 다루는 페그오에 안나올수가 없다는 의견
보다임 이놈도 이상한게 한둘이 아님
일단 신령급인데다가 3기사에 속하는 랜서 카이니스와 일기토에서 승리했다는게
과연 "인간은 초월종을 이기지 못한다"를 기본전제로 깔고있는 타입문 세계관에서도 존나 이질적
물론 젤렛치 영감은 얼티밋원도 이겼고 , 쿠즈키도 라이더를 죽였고 , 시키도 사도 여럿 죽이고 결국 사도 살해자라고 불리지만..
각각 특별한 힘을 가졌거나 영향을 받아서지 마법이라던가 캐스터의 강화, 직사의 마안등등
순수한 마술로 카이니스를 이겼다면 순수 육체포텐셜만 따져도 바제트나 로렐라이급으로 봐야할듯
아참 말하고자하는 바는 이넘 뒤에있는 달의 모습임. 심지어 령주도 달이나 태양 혹은 별을 형상화 한거같음
타입문에서 달이라하면.. 태생이 달과 관련 깊은 진조
달의 뒷면에 있는 문셀, 달의 신 달의 두뇌체 달의 왕이라 불리는 type-moon 붉은달,,
나스는 이번에 방황의 바다를 보면 그랬듯이 메리수를 남기는것은 지양하는것 같음
이놈아 제발.. 월희 좀 살려줘
세파르나 밸버가 나오는건 시간대상 거의 확정이라 보면 되고
배경을 보면 남미라는 것을 알수있음
남미하면 생각나는건 역시 우리 거미형 아니겠음?
거미형은 지금 남미 어딘가에서 잠자고있는데 ,
이문대다 인류의 멸망 뭐다하면서 난리치면 그분이 깨어날지도 모르는일
이놈은 현실에 구멍이 뚫린듯한 위험인물이라는 언급이 있고
전공부터가 다른 세상의 유물을 다루는 이단의 학문임
다른 세상..굳이 남미.. 위험분자..
사실 저는 저들 크립터들을 되살려낸 외성의 침략자,외신,이성의 신(다른 별의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를
어딘가 별의 얼티메이트원이라고 칭해도 된다고 생각함
얼티메이트원 자체가 그 행성의 최강종을 일컷는 말인데
저런 능력을 부리며 신이라고 칭해지는 존재라면 분명 초강력할테고 최종보스기도 하고 ..
이렇게 할짓없이 다른 행성 침략하는걸 보면 자기 행성은 이미 자기것이라 보는게 타당
그리고 지금껏 나온 얼티메이트원도 외형과 능력, 그리고 각각 달랐음
강철의 대지에서는 얼티밋원이 다들 지성과 감정을 봉인당한 상태로 인류멸살을 위해 반강제로 불려왔음
근데 페그오 2부에는 그들과는 달리 확실히 이성을 지닌 이성(異星)의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가 침략을 했음
근데 마침 그 이성의 신이라는 넘이 최종보스로 나올 7장의 배경이 남미이고
그곳에는 그와 비슷하게 이성에서의 얼티메이트원인데다가
사실 지구의 sos사인을 받고 온게 아니라는 설정이 있으며
외계의 존재답게 UFO형태로 변이할수도 있고
설정집에서부터 인베이더(침략자)라고 칭해지는 오르트가 있다?
오르트는 왜 멸망(강철의 대지)하기 무려 5000년전에 가이아의 SOS사인을 받은것도 아닌데
오르트는 대체 무슨 이유로 인해 지구로 온것일까
혹시 모르는 일임 나스가 떡밥을 연결시킨다면 등장할수동
또 월희 떡밥을 집어넣을수 있는게 다른게 있으려나? 알고있다면 알려주세ㅐ여